최고 난이도 미궁에서 파티에 버려진 S랭크 검사, 정말 헤매다가 아무도 모르는 최심부로~내 감으로는 아마 이쪽이 출구라고 생각…

처음부터
장르 : 라노벨,판타지
분류 : 월간
작가 : 무로 코이치
소개 : 「나 같은 사람은 검을 휘두를 수 밖에 없으니까, 혼자서 미궁에 빠지거나 하면 두 번 다시 나오지 못할지도 몰라. 하하」 S랭크 파티에 소속된 주력 검사・질은 최고 난이도 미궁을 공략하던 중 실랑이 끝에 홀로 버려지고 만다. 그렇지 않아도 치명적인 방향치인 질. 게다가 평소 쓰고 있던 안경이 메타 메타의 너덜너덜하게 파괴돼 이제 자력으로 지상으로 돌아갈 전망은 손톱만큼도 없다.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리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 말고는 길은 없다. 「훗....... 입만 번지르 한구나, 최고 난이도 미궁......!」 그러나 방향치에 특유의 근거 없는 얼간이 자신과 탁월한 검 실력을 무기로 질은 나아간다. 쭉쭉 나아간다. 책에 남겨진 역사상, 아직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 영역을 쭉쭉 나아간다. 엄청난 힘을 가진 마수가 나와도 잘 보이지 않는 채 쓱 베어버린다. 이윽고 나타나는 비슷한 방향치들.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미궁의 진정한 모습. 그리고 방문하는 「혹시 나란 몇개월이나 걸쳐 출구에서 멀어지지 않았을까?」라고 하는 슬픈 깨달음……. 한편 지상에서는, 그를 버리고 간 모험자 파티에도 불온한 공기가 감돌고……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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